함장은 개나 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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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드 클라우드 주간 게임 리뷰 VI의 288번째부터 2016년에 출시된 인기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Captain Sonar 캡틴 소나입니다.
배틀쉽 게임
이걸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오래된 클래식 게임 중에 Battleship 배틀쉽이란 게 있습니다. 두 플레이어가 가림판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서로의 전함의 위치를 찾아내어 상대의 전함을 먼저 폭침하면 승리하는 게임이죠. 저는 어렸을 적에 종이에 그려서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배틀쉽은 1931년에 출판된 정말 오래된 게임입니다. 캡틴 소나는 배틀쉽의 진화된 형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잠수함 안에서 무슨 일이?
일단 캡틴 소나는 상대의 잠수함을 폭침하는 게임입니다. 전함이나 잠수함이나 같은 배죠. 그런데 이 잠수함 안에서 어렵고도 재미난 상황이 벌어집니다. 잠수함을 운항하기 위해서 여러 역할이 필요한데요. 플레이어들은 이 역할을 나눠 맡게 됩니다. 역할은 이렇습니다. 먼저 Captain 함장입니다. 함장은 팀의 리더이고 잠수함이 갈 방향을 정하고 팀원들 사이에서 조율합니다. 두 번째는 Radio Operator 무선통신사. 이것은 상대 팀의 정보를 듣고 기록하는 역할이죠. 세 번째로 First Mate 일등항해사는 잠수함 내의 기기들의 게이지를 기록하고 함장에게 보고하는 일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Engineer 기관사는 잠수함의 이동에 따른 시스템의 고장을 기록하고 복구하는 역할을 합니다. 역할만 들으면 무슨 게임인지 감이 오지 않을 겁니다.
운항을 시작한다!
게임의 시작 시에 함장은 자신의 시트에서 잠수함의 위치를 기록합니다. (시트들은 모두 코팅되어 있어서 첨부된 건식 마커펜으로 쓰고 지울 수 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각 팀의 함장은 잠수함을 이동시킵니다. 동료들에게 "북으로 항해!" 식으로 선언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시트에서도 잠수함이 이동한 경로를 그립니다. 주의할 점은 한 번 도달했던 지점에 다시 갈 수 없다는 겁니다.
한편 상대 팀의 무선통신사는 이걸 듣고 경로를 기록해야 합니다. 무선통신사는 두 개의 시트를 가집니다. 하나는 함장의 것과 비슷하게 생겼고 나머지 하나는 그냥 투명한 시트인데요. 투명 시트를 나머지 시트 위에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투명 시트에 자신이 들은 경로를 기록하죠. 자신이 들은 (상대 팀의) 잠수함 위치를 모르기 때문에 일단 아무 점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어쨌든 투명 시트 위에 경로가 남기 때문에 그 밑에 비치는 맵에 이리 저리 대 보면서 위치를 가늠하는 것입니다.
함장님, 안 됩니다!
함장이 이동을 선언할 때마다 일등항해사는 원하는 빈 게이지 칸 하나를 펜으로 채웁니다. 일등항해사 시트에는 6개의 시스템이 있는데요. 빨간색의 Mine 기뢰와 Torpedo 어뢰, 초록색의 Drone 무인정찰기와 Sonar 음파탐지기, 노란색의 Silence 잠항과 시나리오 효과가 있습니다. 각 시스템은 저마다 3개에서 6개의 게이지를 가집니다. 만약 어느 한 시스템의 모든 게이지가 색칠되었다면 그것을 함장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어뢰 준비완료!"
동시에 기관사는 함장의 이동 방향에 따라 제어반에서 해당하는 중앙 회로나 핵 반응로에 "X"표로 고장을 표시해야 합니다. 잠수함의 시스템들은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또 동시에 4개이 회로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만약 어떤 색깔의 시스템에 고장 표시가 하나라도 있다면 일시적으로 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게 빨간색이라면 지금은 기뢰도 어뢰도 발사할 수 없단 얘깁니다!
빨리 수리하란 말이야!
시스템 고장을 수리하는 방법이 세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중앙 회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정말 뛰어난 기관사라면 한 회로에 연결된 시스템 4개가 고장나도록 하여 자동으로 수리되게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핵 반응로를 희생하는 것입니다. 기관사는 고장 표시를 할 때에 시스템 대신에 아래쪽에 있는 핵 반응로 아이콘에 "X"표를 할 수 있는데요. 반응로 6개 중 4개가 고장나면 잠수함에 피해 1이 가해지지만 모든 고장 표시를 지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잠수함을 부상시키는 것입니다. 부상은 양날이 검입니다. 함장의 시트에서 현재 위치를 제외한 모든 이동 경로를 지우고, 기관사의 시트에서 모든 고장을 지웁니다. 운항 중에 경로가 꼬이거나 막혀서 오도 가도 못 할 때에, 시스템 고장을 수리해야 할 때에 이것을 선언합니다. 대신에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상대에게 현재 자신의 잠수함이 어느 섹터에 있는지를 선언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팀이 플레이어들은 기관사부터 시작해서 한 명씩, 기관사 시트에 있는 네 섹션 중 하나의 테두리를 그리고 다음 동료에게 넘겨야 합니다. 이것을 하는 동안에 그 팀은 정지되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해야 합니다. (상대 팀은 정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끝낸 후에 상대 팀의 기관사에게 대충하거나 틀리게 하지 않았는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상대 팀 기관사가 확인을 마치면 다시 잠수하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공격! 공격!
잠수함의 내구력은 4입니다. 4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잠수함은 폭침되고 상대 팀이 승리합니다. 위에서 핵 반응로에 의해서 피해 1을 입을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요. 잠수함은 공격에 의해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어뢰를 활성화하면 현재 위치로부터 1칸부터 4칸 사이의 지점을 폭격합니다. 폭격 지점에 있던 잠수함은 2의 피해를 받고, 그 지점으로부터 1칸 떨어진 잠수함은 1의 피해를 받습니다. 기뢰를 활성화하면 현재 위치로부터 1칸 떨어지고 경로 선이 그려지지 않은 지점에 기뢰를 표시합니다. 부상 중일 때를 제외하고 언제라도 떨어뜨린 기뢰를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어뢰와 마친가지로, 기뢰가 있는 지점은 2의 피해를 받고, 1칸 떨어진 지점은 1의 피해를 받습니다.
캡틴 소나는 배틀쉽을 팀플레이로 진행할 수 있도록 발전시켰습니다. 혹자들은 이것을 Co-operative Play 협동 진행 (협력 게임)으로 착각하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팀을 나누어서 진행하는 Partnership 파트너십 게임입니다. 팀마다 4개의 역할이 있으며, 팀원들이 그 역할들을 나눠 가집니다.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해야 하는 작업이 다르므로 한 플레이어가 여러 역할을 맡으면 플레이가 꼬이기 십상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8명, 최소 6명이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게임은 턴-바이-턴으로 또는 실시간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각각 다른 재미가 있지만 실시간 게임이 더 나아 보입니다. 그런 실시간 진행에 따른 부작용도 있습니다. 캡틴 소나는 플레이어들의 양심에 맡기고 진행됩니다. 일부러 속이거나 혹은 시간에 쫓겨서 정신없이 하다 보면 틀린 것을 모르고 진행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공격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는데 어뢰나 기뢰를 발사한다든지, 게이지가 다 차지 않았는데 시스템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시스템의 효과를 사용할 때에 "정지!"라고 말하고 상대 플레이도 중단시키는데요. 정지를 못 들어서 진행을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누군가가 심판 역할을 맡아야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서로의 말소리를 들어야 해서 시끄러운 공간에서 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 8명까지 가능한 게임입니다만 내용물이 비해서 가격이 좀 센 편입니다. 사실 내용물은 별로 없는데요. 아마도 크고 두꺼운 2개의 가림판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가격을 낮춘 저가형 캡틴 소나가 나오면 좋겠네요.
배틀쉽 게임
이걸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오래된 클래식 게임 중에 Battleship 배틀쉽이란 게 있습니다. 두 플레이어가 가림판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서로의 전함의 위치를 찾아내어 상대의 전함을 먼저 폭침하면 승리하는 게임이죠. 저는 어렸을 적에 종이에 그려서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배틀쉽은 1931년에 출판된 정말 오래된 게임입니다. 캡틴 소나는 배틀쉽의 진화된 형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Henk Rolleman
잠수함 안에서 무슨 일이?
일단 캡틴 소나는 상대의 잠수함을 폭침하는 게임입니다. 전함이나 잠수함이나 같은 배죠. 그런데 이 잠수함 안에서 어렵고도 재미난 상황이 벌어집니다. 잠수함을 운항하기 위해서 여러 역할이 필요한데요. 플레이어들은 이 역할을 나눠 맡게 됩니다. 역할은 이렇습니다. 먼저 Captain 함장입니다. 함장은 팀의 리더이고 잠수함이 갈 방향을 정하고 팀원들 사이에서 조율합니다. 두 번째는 Radio Operator 무선통신사. 이것은 상대 팀의 정보를 듣고 기록하는 역할이죠. 세 번째로 First Mate 일등항해사는 잠수함 내의 기기들의 게이지를 기록하고 함장에게 보고하는 일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Engineer 기관사는 잠수함의 이동에 따른 시스템의 고장을 기록하고 복구하는 역할을 합니다. 역할만 들으면 무슨 게임인지 감이 오지 않을 겁니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Daniel Thurot
운항을 시작한다!
게임의 시작 시에 함장은 자신의 시트에서 잠수함의 위치를 기록합니다. (시트들은 모두 코팅되어 있어서 첨부된 건식 마커펜으로 쓰고 지울 수 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각 팀의 함장은 잠수함을 이동시킵니다. 동료들에게 "북으로 항해!" 식으로 선언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시트에서도 잠수함이 이동한 경로를 그립니다. 주의할 점은 한 번 도달했던 지점에 다시 갈 수 없다는 겁니다.
한편 상대 팀의 무선통신사는 이걸 듣고 경로를 기록해야 합니다. 무선통신사는 두 개의 시트를 가집니다. 하나는 함장의 것과 비슷하게 생겼고 나머지 하나는 그냥 투명한 시트인데요. 투명 시트를 나머지 시트 위에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투명 시트에 자신이 들은 경로를 기록하죠. 자신이 들은 (상대 팀의) 잠수함 위치를 모르기 때문에 일단 아무 점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어쨌든 투명 시트 위에 경로가 남기 때문에 그 밑에 비치는 맵에 이리 저리 대 보면서 위치를 가늠하는 것입니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Daniel Thurot
노란색 팀 무선통신사가 예측한 상대 잠수함의 경로 (왼쪽)과
파란색 팀 잠수함의 실제 경로 (오른쪽)
노란색 팀 무선통신사가 예측한 상대 잠수함의 경로 (왼쪽)과
파란색 팀 잠수함의 실제 경로 (오른쪽)
함장님, 안 됩니다!
함장이 이동을 선언할 때마다 일등항해사는 원하는 빈 게이지 칸 하나를 펜으로 채웁니다. 일등항해사 시트에는 6개의 시스템이 있는데요. 빨간색의 Mine 기뢰와 Torpedo 어뢰, 초록색의 Drone 무인정찰기와 Sonar 음파탐지기, 노란색의 Silence 잠항과 시나리오 효과가 있습니다. 각 시스템은 저마다 3개에서 6개의 게이지를 가집니다. 만약 어느 한 시스템의 모든 게이지가 색칠되었다면 그것을 함장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어뢰 준비완료!"
동시에 기관사는 함장의 이동 방향에 따라 제어반에서 해당하는 중앙 회로나 핵 반응로에 "X"표로 고장을 표시해야 합니다. 잠수함의 시스템들은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또 동시에 4개이 회로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만약 어떤 색깔의 시스템에 고장 표시가 하나라도 있다면 일시적으로 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게 빨간색이라면 지금은 기뢰도 어뢰도 발사할 수 없단 얘깁니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Ashlee Cramb
빨리 수리하란 말이야!
시스템 고장을 수리하는 방법이 세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중앙 회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정말 뛰어난 기관사라면 한 회로에 연결된 시스템 4개가 고장나도록 하여 자동으로 수리되게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핵 반응로를 희생하는 것입니다. 기관사는 고장 표시를 할 때에 시스템 대신에 아래쪽에 있는 핵 반응로 아이콘에 "X"표를 할 수 있는데요. 반응로 6개 중 4개가 고장나면 잠수함에 피해 1이 가해지지만 모든 고장 표시를 지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잠수함을 부상시키는 것입니다. 부상은 양날이 검입니다. 함장의 시트에서 현재 위치를 제외한 모든 이동 경로를 지우고, 기관사의 시트에서 모든 고장을 지웁니다. 운항 중에 경로가 꼬이거나 막혀서 오도 가도 못 할 때에, 시스템 고장을 수리해야 할 때에 이것을 선언합니다. 대신에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상대에게 현재 자신의 잠수함이 어느 섹터에 있는지를 선언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팀이 플레이어들은 기관사부터 시작해서 한 명씩, 기관사 시트에 있는 네 섹션 중 하나의 테두리를 그리고 다음 동료에게 넘겨야 합니다. 이것을 하는 동안에 그 팀은 정지되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해야 합니다. (상대 팀은 정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끝낸 후에 상대 팀의 기관사에게 대충하거나 틀리게 하지 않았는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상대 팀 기관사가 확인을 마치면 다시 잠수하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Daniel Thurot
공격! 공격!
잠수함의 내구력은 4입니다. 4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잠수함은 폭침되고 상대 팀이 승리합니다. 위에서 핵 반응로에 의해서 피해 1을 입을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요. 잠수함은 공격에 의해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어뢰를 활성화하면 현재 위치로부터 1칸부터 4칸 사이의 지점을 폭격합니다. 폭격 지점에 있던 잠수함은 2의 피해를 받고, 그 지점으로부터 1칸 떨어진 잠수함은 1의 피해를 받습니다. 기뢰를 활성화하면 현재 위치로부터 1칸 떨어지고 경로 선이 그려지지 않은 지점에 기뢰를 표시합니다. 부상 중일 때를 제외하고 언제라도 떨어뜨린 기뢰를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어뢰와 마친가지로, 기뢰가 있는 지점은 2의 피해를 받고, 1칸 떨어진 지점은 1의 피해를 받습니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Wizzy Parkerir
캡틴 소나는 배틀쉽을 팀플레이로 진행할 수 있도록 발전시켰습니다. 혹자들은 이것을 Co-operative Play 협동 진행 (협력 게임)으로 착각하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팀을 나누어서 진행하는 Partnership 파트너십 게임입니다. 팀마다 4개의 역할이 있으며, 팀원들이 그 역할들을 나눠 가집니다.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해야 하는 작업이 다르므로 한 플레이어가 여러 역할을 맡으면 플레이가 꼬이기 십상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8명, 최소 6명이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게임은 턴-바이-턴으로 또는 실시간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각각 다른 재미가 있지만 실시간 게임이 더 나아 보입니다. 그런 실시간 진행에 따른 부작용도 있습니다. 캡틴 소나는 플레이어들의 양심에 맡기고 진행됩니다. 일부러 속이거나 혹은 시간에 쫓겨서 정신없이 하다 보면 틀린 것을 모르고 진행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공격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는데 어뢰나 기뢰를 발사한다든지, 게이지가 다 차지 않았는데 시스템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시스템의 효과를 사용할 때에 "정지!"라고 말하고 상대 플레이도 중단시키는데요. 정지를 못 들어서 진행을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누군가가 심판 역할을 맡아야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서로의 말소리를 들어야 해서 시끄러운 공간에서 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 8명까지 가능한 게임입니다만 내용물이 비해서 가격이 좀 센 편입니다. 사실 내용물은 별로 없는데요. 아마도 크고 두꺼운 2개의 가림판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가격을 낮춘 저가형 캡틴 소나가 나오면 좋겠네요.
3주 후에는 2016년에 출시된 인기 게임들 중
Inis 이니스를 만나보겠습니다.
Inis 이니스를 만나보겠습니다.
참고 사이트:
Captain Sonar @ boardgamegeek.com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171131/captain-sonar
Matagot
http://www.matag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