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니치아 경매 삼부작'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5.01.04 Ra 라 (1999) (2)
  2. 2014.11.23 Medici 메디치 (1995)
  3. 2014.11.02 Modern Art 모던 아트 (1992)
고대 이집트의 신과 인간에 대한 경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Robert Farthing

마운티드 클라우드 주간 게임 리뷰 IV의 160번째부터 alea 알레아 Big Box 라인업 게임들 중 초기 7개의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게임은 이집트 배경의 Ra 라 (한국어판 제목 태양신 라)입니다.


신과 인간에 대한 경매

라는 총 3번의 시대 동안 진행되며, 각 시대에서 플레이어들은 여러 타일들을 위해 경매에 참여합니다. 타일들이 항상 이로움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태양 타일을 현명하게 사용해서 좋은 타일들을 낙찰받아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차례에 3가지 행동 중 단 하나만 할 수 있습니다:
  1. 주머니에서 타일 1개를 뽑습니다
  2. 신 타일을 원하는 만큼 사용합니다
  3. "라"를 부릅니다


경매와 입찰

라에서는 2가지 방법으로 경매가 발생합니다.
  • 주머니에서 "라" 타일을 뽑습니다
  • 현재 플레이어가 "라"를 부릅니다

위의 행동을 한 플레이어가 경매인이 되고, 경매인의 왼쪽 플레이어부터 자신의 태양 타일을 사용해서 입찰을 할 수 있습니다. 태양 타일에는 1부터 16까지의 숫자 중 하나가 적혀 있으며, 게임의 시작 시에 미리 정해진 태양 타일 조합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가지게 됩니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Ken Lowell

플레이어는 경매 칸에 있는 (0개 이상의) 타일들 모두에 대해 입찰을 합니다. 단, 경매는 Once-around 원스-어라운드 방식이기 때문에 경매인의 왼쪽 플레이어부터 시계 방향 순서대로, 각 플레이어가 최대 1번의 입찰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마지막에 입찰할 수 있는 경매인이 낙찰에 좀 더 유리합니다.

경매에 낙찰받은 플레이어는 경매 타일들 모두를 따게 되고, 대신에 자신이 입찰했던 태양 타일을 게임 보드에 놓여 있던 태양 타일과 맞바꿔서 바꿔온 태양 타일을 뒤집어 놓아야 합니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Don Brandt


시대의 종료와 점수계산

각 시대는 플레이어들 모두가 앞면이 보이는 태양 타일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또는 어떤 플레이어가 마지막 "라" 타일 칸을 채우면 (그 경매를 하지 않고) 즉시 끝납니다.

이제 그 시대 동안에 플레이어들이 모든 타일들에 대한 점수가 주어집니다. (나쁜 영향을 주는 재앙 타일은 경매로 따는 순간 즉시 처리되어 버려집니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Joe Grundy

신 타일은 2점, 황금 타일은 3점을 줍니다. 파라오는 플레이어 모두가 서로 비교해서 가장 많은 플레이어(들)이 5점씩 받고, 가장 적은 플레이어(들)이 2점씩 잃습니다. 나일강은 그 자체로 아무런 점수가 없지만 범람 타일을 1개라도 가지고 있다면 각 범람 타일과 나일강 타일은 1점씩 줍니다. 사람이 그러진 문명 타일은 한 개도 없다면 5점을 잃어야 하고, 색깔에 따라 3종류를 모으면 5점, 4종류는 10점, 5종류는 15점을 줍니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Dean Rekich
점수 타일들 (좌측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10점, 5점, 1점, 2점)

점수계산이 끝나면 파라오, 나일강, 기념물 타일들을 제외한 나머지 타일들이 게임에서 제거됩니다.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앞에 뒤집어져 있는 태양 타일들을 앞면으로 뒤집고, 가장 높은 숫자의 태양 타일을 가진 플레이어부터 다음 시대를 시작합니다.


전략과 관리에 대한 이해

라는 보드게임 긱에서 10위 정도에 걸쳐 있던 적이 있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던 작품입니다만 운 요소만 있다고 생각해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초보자들끼리 라를 시켜보면 자기 턴에 타일을 뽑고, 라 타일이 나오면 경매를 시작하며, 경매는 항상 가장 큰 숫자를 가진 플레이어부터 낙찰을 받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분명 플레이어는 자신의 차례에 3가지 행동 중 하나를 할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즉, 주머니에서 타일을 뽑는 행동 이외에 2가지가 더 있다는 것인데요. "라"를 부르면 경매인이 되어 경매가 시작됩니다. 위에서 얘기한 대로 경매인이 되면 가장 마지막에 입찰할 수 있어서 유리합니다. 그리고 경매 타일이 8개가 다 차기 전에 경매가 일어나면 무언가 달리지는 게 있죠.

태양 타일은 (게임 종료 시에 보너스/페널티가 있을 뿐 아니라) 숫자가 낮으면 낮은 대로, 높으면 높은 대로 쓸모가 있습니다 가장 높은 숫자의 타일을 가진 플레이어는 타일 8개 모두를 따기 쉽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생각없이 계속 타일을 뽑아주면 그 플레이어에게 점점 유리해집니다. 반대로, 그가 그 가장 높은 숫자의 타일을 낭비하게 만들면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상대적으로 이익을 가져갑니다. 그렇게 하는 방법은 8개가 다 차기 전에 경매를 시작하는 것이죠.

낮은 숫자의 타일로는 경매에 낙찰받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어차피 낙찰받기 어려우니 경매를 부담없이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신 타일이나 범람 타일이 소수 깔려 있다면 "라"를 불러서 경매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플레이어들은 낮은 숫자를 가진 플레이어에게 양보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보다 높은 숫자로 (그 몇 개 안 되는 타일들이라도 따기 위해) 입찰하게 됩니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Chris Norwood
"라"를 부를 때에 사용하는 라 피규어

그리고 신 타일도 꽤 쓸만 한데, 플레이어는 자기 턴에 그 신 타일을 버리고 경매 타일 칸에 있는 신이 아닌 아무 타일을 가져올 수 있어서 중요한 순간에 큰 이익을 줄 수 있습니다. 나일강 타일을 여러 개 가지고 있다면 신 타일 1개를 희생해서라도 범람 타일을 가져오는 것이 훨씬 더 큰 이익이고, 3종류 이상의 문명이나 7종류 이상의 기념물을 모아서 보너스를 받고자 한다면 신 타일은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Joe Grundy
8가지 신 타일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ackmondual
게임 종료 시 보너스 점수를 주는 8가지 기념물들

종종 어떤 플레이어는 경매를 자주 시작해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주어진 낙찰 기회를 다 사용하고) 시대에서 빨리 나가도록 유도하는 훌륭한 전략을 사용합니다. 남은 플레이어는 혼자 게임을 진행하는데, 자신이 원하는 대로 타일을 뽑거나 혼자 입찰해서 타일들을 다 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운을 믿은 나머지 마지막 "라" 타일이 나올 때까지 낙찰받지 못하면 경매없이 그대로 시대가 끝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3주 후에는 alea 알레아 Big Box 라인업 게임들 중
Chinatown 차이나타운을 만나보겠습니다.




참고 사이트:
Ra @ boardgamegeek.com
http://boardgamegeek.com/boardgame/12/ra

alea
http://www.aleaspiele.de

Rio Grande Games
http://www.riogrande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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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뽀다하 2015.02.07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 정말 좋습니다.
    보드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푹 빠지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애요

르네상스 시대 메디치 가문의 상품 독과점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andreo

마운티드 클라우드 주간 게임 리뷰 IV의 154번째는 Modern Art 모던 아트에 이어서 Reiner Knizia 라이너 크니치아 씨의 Knizia auction trilogy 경매 삼부작을 다룹니다. 제목 그대로 피렌체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메디치 가문을 다룬 Medici 메디치입니다. (당시에는 '이탈리아'라는 나라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5가지 상품을 경매하다

메디치에서 플레이어들은 메디치 가문을 위해 일하는 상인들이 됩니다. 그들은 5가지 상품인 옷감과 가죽, 곡물, 염료, 향료을 사들이기 위해서 경매에 참여합니다. 각 상품 카드에는 가치가 있는데, 0부터 5까지입니다. 이것들 이외에 단 한 장만 있는 황금은 10의 가치를 가지는데, 이 카드가 어디에 쓰이면 좋은지 곧 아시게 될 겁니다.

현재 플레이어는 이러한 상품 카드들이 섞여 있는 덱에서 1장부터 3장 사이로 경매품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경매가 시작되면 경매인의 왼쪽 플레이어부터 시작해서 시계 방향으로 1번씩 (Once-around 원스-어라운드)만 입찰할 기회를 갖습니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Pongrácz Zsolt


배에 실을 수 있는 건 단 5개

메디치에서 플레이어들은 총 3일 (3번의 라운드) 동안 경매를 계속 진행합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상품 카드들로 자신의 배를 가득 채우면 하루가 끝나게 되죠.

각 플레이어의 배에는 5개의 칸이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자신이나 다른 플레이어의 경매를 통해서 획득한 상품들을 배에 싣게 되는데, 다시 강조하지만 플레이어는 정확히 5개의 상품으로 자신의 배를 채워야 합니다. 그래서 낙찰을 받게 된다면 자신의 짐칸을 초과하게 되는 경매품의 경매에 입찰할 기회조차 갖지 못합니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Pongrácz Zsolt


상품의 최고 총합 또는 독과점에 걸어라

하루가 끝나면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배에 실린 상품 가치의 총합을 계산합니다. 높은 순부터 인원 수에 따라 미리 정해진 지불금을 받습니다. 황금은 어떤 상품 종류에도 속하지 않지만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최고 총합에 도전할 때에 유리하겠죠.

그리고 각 상품 트랙에서, 가장 높은 플레이어와 두 번째로 가장 높은 플레이어는 각각 10플로린과 5플로린의 추가 보상을 받습니다. 또한 각 상품 트랙에서 보너스가 표시된 칸에 자신의 마커가 있는 플레이어들 또한 그 칸의 숫자 (5, 10, 20 플로린)만큼의 보상을 받습니다.

5가지 상품에 대해서 서로 경쟁하지만 위에서 이미 얘기했듯이 가져올 수 있는 상품 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모든 상품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떤 것은 취하고 또 어떤 것은 버려야 하죠. 플레이어들은 서로의 상품을 예의 주시하면서 독과점할 상품을 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상대 플레이어들이 모두 빠져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자신의 운을 믿고 혼자 상품을 공짜로 얻는 쪽을 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경매 게임과 달리, 메디치는 돈 (플로린)이 곧 점수여서 하루의 종료를 통해 받는 수익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보너스를 낙관하고 구입할 때에 무리해서 많은 돈을 소비하면 결국 손해를 입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3주 후에는 크니치아 경매 삼부작 중
Dream Factory 드림 팩토리를 만나보겠습니다.




참고 사이트:
Medici @ boardgamegeek.com
http://boardgamegeek.com/boardgame/46/medici

AMIGO Spiel + Freizeit GmbH
http://www.amigo-spiele.de

Rio Grande Games
http://www.riogrande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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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쇼, 진품 명품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Neven Rihtar

긴 휴식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또 1년간 마운티드 클라우드 주간 게임 리뷰 IV를 통해서 여러분들께 다양한 게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151번째 시간부터 Reiner Knizia 라이너 크니치아 씨의 Knizia auction trilogy 경매 삼부작을 다룹니다. 크니치아 씨는 독일의 수학자로서, 아주 간단한 카드 게임부터 복잡한 보드 게임까지 엄청나게 많은 게임들을 디자인했습니다. 그의 경매 삼부작은 간단하면서도 오묘한 재미가 있는 작품들이죠. 그 중 첫 번째는 미술품 경매를 배경으로 하는 Modern Art 모던 아트입니다.


미술품을 경매하다

모던 아트에서 플레이어들은 미술관장이 되어 다른 미술관으로부터 미술품들을 사들이고 그것들 되팔아서 이익을 챙깁니다. 또는 가지고 있는 미술품을 다른 미술관에 판매함으로써 돈을 벌 수도 있죠.

플레이어들은 돌아가면서 자신의 손에 있는 미술품 카드를 경매에 부칩니다. 그것이 최고 입찰자에게 낙찰되면 그 플레이어가 그 미술품을 소유하게 됩니다. 낙찰자가 경매인 본인이라면 입찰액을 은행에 지불하고, 그렇지 않다면 낙찰자는 경매인에게 자신의 입찰액을 지불합니다. 경매가 완료되면 돈이 누군가에게 흘러가게 됩니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Fredrik Borg
5개의 미술관 가림막


다양한 방법으로 경매하다

지금은 조금 덜 하지만, 게이머들이 과거에 모던 아트를 자주 언급했던 이유는 이 게임을 통해서 다양한 경매를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 카드에는 그것이 경매에서 어떤 방법으로 부쳐질지가 아이콘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 십자 표시는 오픈 (Open) 경매입니다. 입찰에 정해진 순서가 없으며, 최고 입찰액이 나오고 더 이상 입찰자가 없으면 경매가 끝납니다.
  • 둥근 화살표는 원스-어라운드 (Once-around) 경매입니다. 경매인의 왼쪽 플레이어부터 시계 방향으로 한 번씩만 입찰하고 경매가 끝납니다.
  • 8각형 안의 원 표시는 실드 (Sealed) 경매입니다. 각자 입찰액을 비공개로 손에 쥐고 동시에 공개합니다.
  • $ 표시는 픽스드-프라이스 (Fixed-price) 경매입니다. 경매인이 판매하고 싶은 가격을 부르고 왼쪽 플레이어부터 시계 방향으로 돌며 그 가격으로 구입할 기회를 줍니다.
  • = 표시는 더블 (Double) 경매입니다. 경매인은 추가 미술품 1장을 함께 경매에 부쳐야 합니다. 추가된 미술품에 표시된 다른 경매 방법으로 두 미술품이 함께 경매에 부쳐집니다.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Trevor Gunter
실드 (분홍색), 원스-어라운드 (베이지색), 더블 (주황색), 오픈 (파란색), 픽스드-프라이스(초록색)


미술품의 가치를 정하다

이 게임은 총 4번의 시즌 동안 진행됩니다. 하나의 시즌은 한 작가의 5번째 작품이 경매 시장에 나오면 (그 경매를 하지 않고) 강제로 종료됩니다.

경매 시장에 가장 많이 나온, 즉 시즌을 종료 시킨 작가의 작품은 가장 높은 가치 ($30,000)로 정해집니다. 두 번째로 많이 나온 작가의 작품은 그 아래인 $20,000, 세 번째 작가의 작품은 $10,000로 책정됩니다. 각 미술관에서는 소유한 미술품들을 그 가치대로 은행에 되팔죠. 눈썰미가 있는 분이라면 다른 플레이어에게서 미술품을 사올 때에 $30,000를 넘어가면 손해가 된다는 것을 알아차리셨을 겁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직 말씀 드리지 않은 규칙이 있군요. ^^


미술품의 가치를 누적하다

모던 아트는 총 4번의 시즌 동안 진행이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현재 시즌에서 1위부터 3위 사이로 랭크가 되면 이전 시즌의 가치까지 누적해서 매겨집니다. 상상이 잘 안 되신다고요? 아래 그림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우리가 2번째 시즌을 방금 마쳤다고 가정을 해보죠. 그 결과로 이번 시즌에 Yoco (초록색) 작가가 $30,000, Karl Gitter (파란색) 작가가 $20,000, Lite Metal (베이지색) 작가가 $10,000의 가치로 정해졌습니다. 그 중에서 Lite Metal은 1번째 시즌에서 $20,000이었기 때문에 합쳐서 $30,000가 되고, Karl Gitter는 1번째 시진의 $30,000를 합쳐서 $50,000가 됩니다. 가치 누적은 반드시 현재 시즌에서 순위에 들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1번째 시즌에서 $10,000을 기록한 Krypto (주황색) 작가의 작품들은 2번째 시즌에서 아무런 가치도 없군요.

Image courtesy of boardgamegeek.com's Big Guy


얼마에 살 것인가? 얼마에 팔 것인가?

1번째 시즌에서는 최고 가치가 $30,000이라는 것, 그리고 그 다음 시즌부터는 가치가 누적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플레이어들은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미술품을 살 것인가, 팔 것인가? 아니, '얼마에 사거나 팔 것인가?'

각 플레이어는 시즌의 시작 시마다 일정한 개수의 미술품 카드를 받아서 비공개로 보관합니다. 자신의 손에 있는 미술품 작가들의 분포에 따라, 그리고 상대 플레이어들이 경매 시장에 내놓는 것을 참고해서 어떤 작가의 작품이 더 높은 가치로 인정받을지를 예상해야 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게임의 종료 시에 가장 많은 돈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최고 가치의 미술품을 모으기 위해 무리해서 많은 돈을 썼다면 당신에게 그 미술품을 팔아넘긴 누군가는 훨씬 더 돈을 많이 벌었을 것입니다. 모던 아트에서도 '호갱님'은 언제나 환영받는 고마운 존재죠.


3주 후에는 크니치아 경매 삼부작 중
Medici 메디치를 만나보겠습니다.




참고 사이트:
Modern Art @ boardgamegeek.com
http://www.boardgamegeek.com/boardgame/118/modern-art

Hans im Glück
http://www.hans-im-glueck.de

Mayfair Games
http://www.mayfair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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